'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복면캠프 이어 복면신부-무한패션왕, 충격 반전 출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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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복면가왕’에 역대급 솔로곡 무대들이 등장한다.

지난 MBC ‘복면가왕’에는 연예인 판정단에게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라는 추리를 받은 ‘우리말 나들이’ 피에스타 차오루부터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며 10년 만에 방송 출연한 ‘복면캠프’ 배우 최민용, ‘가왕 될게요’ 신봉선, ‘복면스타’ 김사랑까지. 예상하지 못한 연예인들이 복면가수로 등장,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며 충격을 선사했다.

앞서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된 ‘복면신부 결혼했어요’, ‘역도요정 김복면’, ‘복면매거진 2580’, ‘도전! 무한패션왕’ 4인은 가왕의 자리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다.

이들의 솔로곡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이분 때문에 가왕이 1주째 떨어지면 어떡하나”, “우비소녀처럼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대단하다”, “사막의 신기루 같은 목소리다” 등 복면가수들의 대단한 실력에, 전원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까지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들은 동물 모사, 자유자재로 부는 휘파람, 사랑의 애교까지 선보이며 판정단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