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듀오 멜로망스가 새 앨범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멜로망스는 6일 새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 발매에 앞서, 1일 SNS 계정을 통해 미리듣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미리듣기 영상은 타이틀곡 ‘질투가 좋아’를 포함한 5곡 모두를 하나로 엮은 버전이다. 가창과 연주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팀답게 멜로망스는 미리듣기 영상에 직접 출연해 라이브 메들리를 펼쳤다.
기존 음원을 잘라 미리듣기로 공개하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달리 다섯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마치 한 곡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멜로망스는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과 크고 작은 여러 공연을 통해 인정받아온 만큼 미리듣기 영상에서조차 그들만의 색을 가미하며 내공을 드러냈다.
멜로망스는 오는 4일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감상회를, 오는 18일에는 단독 콘서트 ‘더 윈터스 테일(The Winter's Tale)’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