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5.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 마이 금비’에서는 딸 유금비(허정은 분)와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이 같은 비밀을 알고 있으면서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속으로 삼키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비밀’은 18.9%를 차지했고,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