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이 꿀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6회에서는 준형(남주혁 분)에게 감기를 옮긴 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주는 준형의 얼굴을 붙잡고 재채기를 했다. 준형은 질색했다.
이에 준형은 "감기 옮으면 가만 안 있겠다. 뽀뽀라도 해서 갚아주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복주는 위기에 처했다. 갑작스럽게 체급을 올리게 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