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추풍령 서울방향 휴게소는 최근 휴게소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올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한 화장실 환경개선 및 이용문화 혁신을 위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를 ‘고속도로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지정하고 휴게소 운영업체와 합동으로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다.
최정숙 기자 (cjs121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