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시청률이 꾸준히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5.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와 동등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 마이 금비’에서는 친자확인검사를 신청하며 딸의 존재를 의심하던 모휘철(오지호)이 싱글 라이프 대신, 육아 대디의 삶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비밀’은 16.8%를 차지했고,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4%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