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JTBC '말하는 대로'에 배우 신동욱이 '우주 과학 소설'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한 JTBC '말하는 대로'에는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배우 신동욱, 가수 김세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욱은 "팬들에게 꼭 돌아오겠다고 말을 했는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글을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가 우주 덕후다"고 말했고, 하하는 "왜 하필 이 시기에 우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욱은 "150권 정도의 우주 서적을 읽었다. 아팠던 기간 동안 내 인생에서 표류한다고 생각했다. '씁니다 우주일지'라는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