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박근혜 대통령, 2년 전 '비선 의혹' 직접 덮어…"진원지 파악해 문책-응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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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에서 '비선 의혹'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의혹을 덮었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2014년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내부 문건을 넘겨주던 시기였다. 2014년 7월까지 청와대 문건 유출은 31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감찰반을 시켜 진원지를 파악해 법률적, 행정적, 정치적 문책하라", "응징을 체감시켜야 한다", "흐지부지하면 범죄자가 양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