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1일 신곡 ‘미스터리’ 퍼포먼스 첫 공개…‘V앱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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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첫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 공개에 앞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효연은 오는 12월 1일 오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브이(V)의 에스엠타운(SMTOWN) 채널을 통해 ‘댄스타그램(DANSTAGRAM)-#효연 #솔로데뷔 #미스터리(Mystery)’를 진행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특히 이번 방송은 효연이 댄스 크루와 함께 신곡 ‘미스터리’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 포인트가 되는 안무 동작을 선보인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황 토크는 물론, 신곡 및 뮤직비디오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신곡 ‘미스터리’는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12월 2일 자정에 공개 된다.

효연은 12월 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미스터리’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