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m.ear’, 지코 새앨범 발매 기념 500석 한정 깜짝 세일

힙합 빅4 지코, 비와이, 빈지노, 크러쉬가 함께하는 축제 ‘Slam.ear 2016 Seoul’가 오는 28일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비와이가 피쳐링한 지코의 새 앨범 발매 기념으로 슬램이어 주최 측이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28일 오전 9시 시작된다.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4명이 모여 벌이는 매머드급 공연을 2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티켓은 500개만 한정 판매하므로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크다. 28일 발매를 시작한 지코의 앨범에는 힙합 보컬리스트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크러쉬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슬램이어 무대에서도 지코와 크러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디제잉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킬 개그우먼 박나래는 “핫한 힙합 아티스트 4명과 제가 출연해 뜨거운 콘서트를 열게 됐다”면서 “디제잉 공연으로 불타는 토요일을 만들겠다”고 공연을 예고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