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B1A4] 진영 “노래와 연기, 비슷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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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기자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비원에이포(B1A4) 진영이 연기와 노래 모두 욕심을 보였다.

비원에이포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진영은 다시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둘 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구분 짓는 게 아니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노래엔 가사가 있듯 연기엔 대사가 있다. 표현하는 방법만 다른 것이지, 노래는 노래대로 연기는 연기대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자정 발매된 ‘굿 타이밍’에는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를 비롯해 ‘너에게 한 번 더 반하는 순간’ ‘굿 타이밍’ ‘악몽’ 등 총 13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비원에이포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락킹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