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유아인이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16 마마)’ 무대에 올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2016 마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마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과 ‘2016 MAMA’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2016 마마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마마의 레드카펫은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오후 6시부터 8시, 본 시상식은 오후 8시부터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