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국내 6성급 호텔 중 70% 이상의 수면환경을 책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각 특급 호텔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할 정도의 체계화된 자체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높은 점유율의 비결"이며 "이를 위해 모든 매트리스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대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까다로운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객실 환경, 조망, 식음료 등 6성급 호텔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포시즌스 호텔의 창업자 이샤도어 샤프는 핵심 서비스 중 하나로 침대를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꼽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숙 기자 (cjs121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