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팬 사인회는 계속된다…“다양한 이벤트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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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그룹 탑독이 스폐셜한 팬사인회를 이어간다.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으로 컴백한 보이그룹 탑독은 지난 12일 김포공항 롯데몰을 시작으로 매 주말 팬사인회에 돌입한다.

탑독은 지난 12일 열린 첫 팬 사인회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빼빼로를 선물하며 역조공에 나섰으며, 사인회 2주차인 지난 20일 팬사인회에서는 이번 앨범 수록곡 ‘선샤인(Sunshine)’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탑독의 소속사는 “약 1년만의 컴백인 만큼 탑독을 기다린 수많은 팬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이번 앨범 활동기간 내내 최대한의 팬 사인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려 한다”고 밝혔다.

거칠고 악동 같았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1년 만에 컴백한 탑독은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스트릿’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