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꽃놀이패’] 조세호-유병재 “시청률 10% 넘으면 머리 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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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온뉴스 DB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조세호와 유병재가 ‘꽃놀이패’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 조세호는 “만약 개편 후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10% 넘게 된다면 촬영 시작과 동시에 5mm로 머리를 밀겠다. 유병재 씨는 머리와 수염을 모두 자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승민 PD를 비롯해 조세호, 유병재가 참석했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개편된 ‘꽃놀이패’에는 기존 멤버였던 은지원, 이재진이 하차한 후 새 멤버 강승윤이 투입된다. 편성 시간 또한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