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5.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 마이 금비’에서는 손을 떠는 증상으로 불안함을 자아낸 유금비(허정은 분)가 실은 자신이 ‘니만-피크병’에 걸린 것도, 점점 기억을 잃다 죽게 된다는 것도 모두 알고 있는 모습으로 짠한 충격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비밀’은 17.1%를 차지했고,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