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설리가 응급실행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설리는 24일 오후 7시경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서 반려묘와 함께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표정은 평소처럼 밝고, 건강한 오른쪽 팔을 드러내고 있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설리가 손목 부상을 입고 새벽에 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