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이광수, 감각적인 디자인 선글라스 문의 쇄도
‘안투라지’ 이광수의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매회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이광수는 차세대 톱스타 영빈(서강준 분)의 사촌 형 차준 역할을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패션 스타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차준(이광수 분)이 아역 배우에게 연기력이 뒤쳐져 저예산 영화의 조연을 맡으며 트라우마가 생기는 에피소드가 전개됐다. 영화 촬영을 하러 가기 전부터 긴장되고 초조한 모습으로 거북(이동휘 분)과 아웅다웅하는 장면에서 이광수가 선택한 선글라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이광수의 시크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 틴트 렌즈 선글라스가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 선글라스다.
브랜드 리에티는 '안투라지'에 출연한 배우 이광수와 콜라보하여 포인트 있는 디자인의 틴트 렌즈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리에티 선글라스의 특징이다.
한편 리에티는 ‘안투라지’ 외에도 SBS드라마 '가면', 지성, 혜리 주연의 '딴따라'의 제작 지원 및 협찬을 진행했던 브랜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