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CJ E&M 신형관 부문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형관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2016 마마(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두 번의 ‘마마’에서 축사를 보냈었다”고 전했다.
이날 신 부문장은 “‘마마’는 한류의 확산과 관련이 있다. 때문에 국가 기관과 연계된 부분이 있었고 대통령의 축사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일이다. 올해는 계획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CJ E&M 이미경 부회장의 출석여부에 대해서는 “난 알 수 없다. 답변 드리기 조금 어렵다”고 설명했다.
‘마마’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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