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우종, 한석준 활약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가 프리랜서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프리랜서 5년차 김현욱, 이상벽의 딸 이지연, 입사 12년 만에 프리 선언한 한석준, 과거 KBS 사장이 되겠다고 공언했지만 결국 프리해진 조우종이 출연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 KBS 2TV '추척 60분'은 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