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슈퍼스타K 2016’이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는 톱7 김영근,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TOP7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 주제는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으로, TOP7과 7인의 심사위원이 일대일로 매칭돼 무대를 준비한다. 길&김영근, 김범수&동우석, 에일리&박혜원, 한성호 대표&이세라, 거미&이지은, 김연우&조민욱, 용감한 형제&코로나가 최종 매칭돼 생방송에서 각 팀의 호흡이 어떻게 발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생방송에 앞서 각 미션 팀의 훈훈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7인의 심사위원은 미션 팀으로 매칭된 참가자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TOP7은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슈퍼스타K’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 2016’은 단 3번의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 놓으며 올해의 슈퍼스타K 주인공 탄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생방송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온라인 투표 5%로 구성된다.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