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 '최순실 게이트' 이전부터 화려한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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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복현 기자의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이다.

서 기자는 중앙일보로 입사했다. 이후 JTBC로 자리를 옮겨 특별취재팀, 정치부를 거쳤다.

또 지난 2013년 JTBC 뉴스룸 '노태우 완납'에 검찰이 물밑 역할…전두환 압박 카드를 시작으로 2014년엔 한전 납품업체의 로비를 단독 보도했다.

2015년엔 포스코 수사,MB 정부 실세로 확대? 계열사 특혜 조사>와 <공군 장비, 성능기준 22개 중 5개만 반영 … 로비 탓?> 등을 단독 보도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0월 11일엔 <전경련, 광복절 행사도 대기업 '강제 동원' 의혹> 등의 단독 보도를 했다.

서 기자는 '최순실 게이트'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