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업텐션 환희가 상처 분장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업텐션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Burst)'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우신은 뮤직비디오를 설명하면서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했는데 어색했지만 점점 잘했던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환희가 저한테 맞아서 상처 분장을 하게 됐다. 지나가는 분들이 진짜냐고 할 정도로 리얼했다”고 말했다.
환희는 “분장을 하고 학교와 병원을 다녀왔는데 진짜 다친 줄 알고 다들 오해하셨다”고 일화를 밝혔다.
지난 20일 자정 발매된 ‘버스트’는 열혈 청춘으로 변신한 업텐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를 비롯해 ‘왜냐하면’ ‘전력질주’ ‘빠져가지고’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