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힙합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사한다.
SWAP 2016 힙합콘서트가 다음달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9월 신곡 ‘줙이네’를 선보였던 신인 힙합 듀오 스트라이크와 ‘쇼미더머니’ 시즌 4, 5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서출구,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의 안수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스트라이크 멤버 스카가 속해있는 크루 V&V도 함께한다.
SWAP 2016 힙합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공연이지만 당일 전 주에 열리는데, 주최 측은 이에 대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재미를 하루라도 더 빨리 선사 해주고 싶은 이들의 생각에 공연일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트라이크, 서출구, V&V 크루는 팬들을 위해 스페셜 게스트를 섭외하고 선물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티켓은 17일 오후 5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