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듀오 멜로망스가 올해의 루키로 떠올랐다.
13일 ‘민트페스타 볼륨 53’ 공연 현장에서 개최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어워즈(GMF 어워즈)’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었다.
9월 초에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 2016’과 ‘해브 어 나이스 데이 #3’에 연달아 출연하며 가을 페스티벌 참가에 시작한 멜로망스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이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선 메인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멜로망스 소속사에 따르면 첫 단독 공연 ‘그대의 눈 앞에서’ 이후로 열린 모든 단독 공연을 매진시키고 700석 규모의 대형 아트홀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여러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멜로망스는오는 1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선샤인’(Sunshine)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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