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두 남자’가 개봉일을 11월 30일로 변경했다.
‘두 남자’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이다.
앞서 지난 10월 개최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301편의 영화 중 가장 빠르게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평단의 호평까지 끌어내 신뢰도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특히 배우 마동석과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보여줄 케미스트리 및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두 남자’는 11월 24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30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때문에 ‘두 남자’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형’ 대신 30일 개봉하는 ‘미씽: 사라진 여자’ ‘잭 리처: 네버 고 백’ 등과 맞붙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