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준, ‘별난가족’ 종영 앞두고 화기애애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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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팀 컴퍼니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강서준이 ‘별난 가족’을 함께하고 있는 출연진들과 촬영한 인증샷을 전했다.

강서준은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도 유쾌하게”하는 짧은 글과 함께 근 7개월간 함께 호흡하고 있는 강인덕, 김예령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는 글과 김진우, 신지훈과 함께 한 사진을 추가로 덧붙였다.

첫 사진에서 강서준과 강인덕, 김예령은 야채가게를 꾸려온 부부와 아들답게 파프리카를 머리에 올린 채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세 사람의 화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드라마 내에서 윤재-충재의 집으로 등장했던 세트장에서 미소를 띄고 있는 김지훈, 신지훈과 함께 한 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애 깊은 형제로 호흡을 맞춰온 김지훈과 돈독함이 묻어 나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강서준은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삼월(길은혜 분)을 향한 착한 사랑에 빠진 키다리 아저씨와 성실과 근면의 야채가게 큰아들로 분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별난 가족’은 이달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