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테이크가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테이크는 15일 자정 디지털 싱글 ‘왈칵’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신곡 카운트다운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카운트다운 방송에서 테이크는 신곡 ‘왈칵’의 무대는 물론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싱글 프로젝트의 에피소드와 향후 활동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전할 계획이다.
‘왈칵’은 참았던 눈물이 터지듯 사랑했던 사람과의 가슴 시린 이별을 담아낸 곡으로, 테이크만의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선을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개월 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테이크는 지난 4월 첫 번째 시리즈 ‘와이(WHY)’를 시작으로 6월 ‘천국’, 8월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연이어 공개한 바 있다.
고백-사랑-이별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녹여냈으며 헤어짐 후 쓸쓸함과 공허함을 그려낸 이번 신곡 ‘왈칵’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테이크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