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가수 박소빈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6월 성대결절을 딛고 발표한 ‘그 여자가 나였으면 그 남자가 너였으면’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돈 콜미 베이비(Don’t call me babe)‘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본래의 목소리를 되찾았고 지난번 곡은 치료 과정 중 녹음하여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엔 안정감 있는 보컬을 선보이며 모니터 결과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히트 작곡팀 블루오션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은 기타리스트 샘리의 아르페지오 연주와 그루브 충만한 스트로크 플레이가 곡의 제 맛을 살렸다”며 “요즘 연인들의 일상을 감각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어쿠스틱 미디엄 발라드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박소빈은 “데모를 처음 받는 순간부터 느낌이 달랐던 곡이다”고 전하며 “멜로디와 가사가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자꾸 입에 맴돈다는 주변 모니터가 많아 조심스레 좋은 결과를 한다”고 말했다. 15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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