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로얄비츠 페스티벌 개최…아웃사이더&타이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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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 ‘2016 제1회 로얄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12월 1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되는 2016 로얄비츠 페스티벌 컴피티션에 심사위원으로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참여한다”며 “심사와 더불어 콘서트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6 로얄비츠페스티벌은 끼와 재능을 가진 예비스타들을 위한 청소년 컴퍼티션으로 우승자에게는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W페스티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로얄비츠 컴퍼티션을 통해 부산/경상지역의 재능 있는 지원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힙합 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연 후 2016 로얄비츠 힙합콘서트에는 아웃사이더, 슈퍼비, 면도, 타이미, 사포, 프리마테, 뉴챔프 등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