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밴드 솔루션스가 첫 미국 투어를 마쳤다.
이번 솔루션스의 미국 투어는 지난 10월 17일(현지시간) ‘더 웨이페러’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 호텔 카페’, ‘바돗’, ‘하우스 오브 블루스’, ‘더 트로바도어’, ‘더 트루버도’, ‘더 록시 씨어터’등 미국 엘에이와 샌디아고의 6개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LA와 샌디에고(San Diego)의 6개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소속사는 “더 트로바도어와 더 록시 씨어터는 존 레논, 밥 딜런, KISS, 지미 헨드릭스, 폴 매카트니, 밥 말리 등 전설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으로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은 솔루션스가 최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솔루션스는 북미 부킹 에이전시 중 하나인 윈디시의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해외활동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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