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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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 라이프스타일컷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즐겨 사용하는 4가지 조리 방식을 미리 저장해 버튼 하나로 조작 가능하게 한 `프리셋` 기능이 주요 특징이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화면을 탑재해 원터치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에서 온도와 시간 조작을 간편히 조절할 수 있는 `퀵 컨트롤` 다이얼을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무료로 제공하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200 가지 이상 요리법과 단계별 요리 지침을 활용 할 수 있다.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한 퀵클린 바구니로 세척 시간도 줄었다.

튐 방지 뚜껑을 추가해 빠른 공기 흐름으로 건과일, 건채소 등 날리기 쉬운 재료뿐만 아니라 커피 원두를 볶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스타 에어스톰` 기술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바닥 부분 회오리 반사판이 더욱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힌다. 겉은 더 바삭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러운 바삭한 튀김과 구이, 베이킹까지 가능하다.

블랙 색상의 모던한 외형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필립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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