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임슬옹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슬옹은 다음달 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코넛트 ‘더 모먼트 오브 슬옹 1st 콘서트(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개최한다.
최근 SM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듀엣 곡 ‘이별을 배웠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임슬옹은레드벨벳 조이, 아이유,,에이핑크 보미, 윤현상 등 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 보컬리스트로서 명색을 지키고 있다. 또 임슬옹만의 음악관이 가미된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2AM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지며,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까지 출격할 예정이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임슬옹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어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슬옹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