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포토스토리] 인기는 장난 아니지만 속은 썩은 ‘황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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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할때 사진이며 오른쪽 사진은 한국 첫 방문 사진이다.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중국 배우 황징위가 한국 팬미팅 일정차 1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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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모여있는 팬들만 봐도 한눈으로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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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명한 아이돌 보다 엄청난 팬들이 모여있다.
하지만 실상을 보게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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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징위는 남중국해 지지글을 올렸다.
올해 한국에 내한했던 왕대륙 류이호 중화권 배우들은 한국 팬미팅에 앞서 남중국해를 지지 선언을 하지 않아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미팅은 90분으로 진행되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을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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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석은 198,000원, R석은 132,000원, S석은 99,000원 말도 안되는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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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려진 영화는 없다.
창포요화라는 영화 한편 찍었을뿐인대 너무 비싸다는 비난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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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지하철에는 팬미팅을 진행 한다고 홍보를 알렸지만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는대 한국어가 없으며 솔직히 연예계에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를정도로 중국어와 영어로만 안내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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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황징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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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은 팬들은 지켜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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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있었던 수많은 팬들은 경호팀과 이야기끝에 포토라인을 지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