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하차&슬리피-이국주 투입 '변화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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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에릭남-솔라 커플이 하차하고, 슬리피-이국주 커플이 합류한다.

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에릭남과 솔라 커플이 하차하고, 슬리피와 이국주 커플이 새 커플로 투입된다”고 전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오는 9일 진행되는 녹화에 마지막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에릭남과 솔라는 지난 4월 곽시양과 김소연 커플의 뒤를 이어 새 커플로 투입됐다.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수식어를 지닐 정도로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에릭남과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로서 국민적인 호감도를 가진 솔라의 만남은 많은 화제를 모았었고, 이들은 7개월 동안 달달한 커플로서 매력을 선보였다.

에릭남-솔라 커플을 잇는 슬리피-이국주는 앞서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미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커플이다. 과거 슬리피는 직접 이국주와의 ‘우결’ 출연에 대해 언급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