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16일 싱글프로젝트 마지막 신곡 ‘왈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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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아이ENT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테이크(TAKE)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테이크는 오는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인 신곡 ‘왈칵’을 발표한다. 이에 8일 소속사 씨아이ENT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공허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길 한가운데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본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테이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곡의 제목인 ‘왈칵’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린 테이크만의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신곡 ‘왈칵’은 이별 후 겪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테이크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에서 ‘왈칵’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