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2016년 겨울, 앵콜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캐스팅이 전격 공개됐다.
토마스 역에는 2015년 출연진 고영빈, 강필석, 조성윤, 새롭게 합류한 김다현이 출연하며 앨빈 역에는 2015년 출연진 김종구, 홍우진과 원년 멤버인 이창용이 캐스팅 댔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 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과 함께 과거의 현재를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키는 이야기로 구성이 된다. 하고 있는 순수했던 시절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낸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캐스트의 조합으로 다시 돌아온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12월 6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여 2017년 2월 5일까지 공연되며 11월 11일 티켓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