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방문했다.
7일 오전 7시, 톰 크루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개봉 기념으로 내한 했다.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내한을 시작한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 중 최다 기록인 8번째 한국 방문을 기록했다.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톰 크루즈보다 하루 일찍 입국해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영화 ‘세기의 매치’ ‘블러드 다이아몬드’ ‘가을의 전설’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 ‘라스트 사무라이’로 톰 크루즈와 협업을 한 바 있으며, 이후 13년 만에 이번 영화를 통해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가진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