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지난 6일, 쥬스TV를 통해 앤씨아의 첫 정규 앨범 ‘타임 투 비 어 우먼(Time to be a woman)’의 타이틀곡 ‘다음역’의 세로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다음역’은 기존의 앤씨아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휘성, 엠씨더맥스, 가인 등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 감성이 바울과 힘을 합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거닐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더불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취중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앤씨아의 ‘다음역’ 세로 영상은 쥬스TV 공식 SNS와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