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예인과 유민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해 신스틸러로 나선다.
로엔은 극중 예인은 조석(이광수 분)의 첫사랑인 ‘도서관 그녀’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7일 오전, 예인은 SNS를 통해 이광수와의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유민은 극 중 웹툰작가 조석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 나인 설이로 등장해 사극 버전 홍설을 보여준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로 10년 연재 중인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신 가족 예능 드라마다. 만화가 지망생 조석과 그 가족들의 코믹일상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렸다.
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 총 20회가 공개된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12월 KBS2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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