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온라인 마케팅 기업 엔서치마케팅(대표 허욱헌)은 지난 지난 10월 20,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 중부지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직원들은 4시간에 걸쳐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틀 동안 만든 800여개의 빵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중부지사를 통해 지역내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엔서치마케팅은 올해 초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콜라보레이션 해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 5월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정숙 기자 (cjs121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