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맨 몸 위에 앞치마 두르고 뭐 하는 중? '심쿵'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누드 앞치마’ 자태로 자동 시선강탈 중인 김영광(고난길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영광은 벽에 등을 바싹 붙이고 긴다리를 쭉 벌린 자세로 수애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흰자위를 드러낸 희번득 눈빛을 하고 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그의 맞은편에는 매서운 눈초리를 한 수애가 서 있다. 수애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김영광을 향한 심상찮은 눈빛을 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