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임윤아가 세상을 떠난 모친의 묘를 찾았다.
29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 12회에서는 세상을 떠난 엄혜린(손태영 분)의 묘를 찾은 고안나(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안나는 최성원(이정진 분)과 함께 엄혜린의 묘소를 찾았다.
고안나는 “너무 오랜만에 왔다. 더 일찍 오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다”며 “아빠는 안 와. 기다리지 말라”고 눈물을 흘렸다.
‘더 케이투’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