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11월 7일, 마마무가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로 컴백한다.
얼마 전 타이틀곡 '데칼코마니'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마마무는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Mr. 애매모호)'부터 ‘넌 이즈 뭔들(넌 is 뭔들)’까지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해온 김도훈과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미스터 애매모호(Mr. 애매모호)'에서 60~70년대 레트로한 펑크스타일을 선보였다면, '피아노맨'에서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 '음오아예'에서는 90년대 신스 팝, 복고 감성을 담은 '넌 is 뭔들'까지 매번 차별화된 분위기와 색다른 콘셉트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김도훈은 ‘마마무’ 그룹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마무만의 음악을 잘 살려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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