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가수 김조한과 한동근이 ‘듀엣가요제’에서 경쟁을 펼친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 2라운드 경연에서는 김조한과 한동근의 경쟁이 그려진다.
이번 무대에서 5승과 함께 명예 졸업을 노리고 있는 한동근X최효인 팀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선곡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의 모습을 바라본 MC와 패널들은 “피를 깎는 노력이 보였다” “숨 쉬기도 아까운 시간이었다” 등의 극찬을 보냈다.
김조한은 파트너 진성혁과 22살 나이차가 무색한 ‘흥 폭발’ 무대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이 선보인 깜짝 퍼포먼스에 경쟁자들마저 ‘뒤통수를 맞았다’며 열광했다.
김조한의 파트너 진성혁은 ‘가요계의 대부’ 김조한에게 밀리지 않고 실력을 뽐내 놀라게 했다. 과연 5승을 향한 한동근 팀의 독주를 새로운 다크호스 김조한 팀이 막아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동근과 김조한의 역대급 무대 대결은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