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레인보우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의 전속계약 종료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인보우는 다음달 13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일부 멤버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레인보우가 사실상 해체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데뷔 미니앨범 ‘가십 걸’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매했으며,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