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시청률 상승…김하늘•이상윤, 운명적 재회로 3위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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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8.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공항 가는 길’에서는 눈물의 헤어짐 이후, 제주도에서 운명처럼 다시 마주하게 된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과 MBC ‘쇼핑 왕 루이’는 모두 10.2%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