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전주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중이다.
분양관계자는 “그간 전주 하가지구에서 이뤄낸 분양성공 뿐 아니라 꾸준히 집값이 오르고 있어 휴먼빌은 인지도가 높은 인기 주거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인기 좋은 휴먼빌 아파트를 전주에서도 인기 좋은 택지지구 에코시티에 선보여 시너지 효과가 커지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3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402가구 규모다. 여기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택지 입찰에서 인기가 많아 최고가 낙찰이 이루어진 공동주택용지 2블록으로 에코시티 관문에 위치해 있다. 송천동 중심 시가지와 매우 가까이 있어 기존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에코시티 내 다른 곳들보다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다농L마트 등 송천동의 대형마트를 이용하기에도 좋고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농수산물시장과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시설과 전북대 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특히 에코시티내에서 유일하게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센트럴파크가 인근에 있고, 백석저수지 등 전주를 대표하는 자연환경도 가깝다. 에코시티 전체를 연결하는 올레길이 가깝고, 단지 보행로 양측으로 과실수를 심은 상징적인 가로 환경의 과수원길도 열릴 계획.
KTX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와 인접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동부대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시내 접근성도 좋고 출퇴근도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 소재.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