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금주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 ‘혼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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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주희 기자 / 디자인 : 정소정

◇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는 죽은 환자(로 판명된)도 살려내는 천재적인 신경외과 의사지만 오만한 성격을 가졌다. 그런 그가 사고로 손을 다치게 되고, 손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 분)을 만난다. 멘토 에이션트 원과 함께 수련을 거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강력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로 거듭난다.

관전 포인트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그동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초자연적 세계와 여러 차원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선보인다. 영화에서 캐릭터들은 뉴욕, 런던, 홍콩 등 여러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영화 후반에는 ‘인셉션’처럼 공간이 휘어지기까지 한다.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는 BBC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또한 ‘설국열차’로 유명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민머리로 변신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멘토로 활약하며 극을 압도한다.

◇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는 죽은 환자(로 판명된)도 살려내는 천재적인 신경외과 의사지만 오만한 성격을 가졌다. 그런 그가 사고로 손을 다치게 되고, 손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 분)을 만난다. 멘토 에이션트 원과 함께 수련을 거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강력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로 거듭난다.

관전 포인트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그동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초자연적 세계와 여러 차원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선보인다. 영화에서 캐릭터들은 뉴욕, 런던, 홍콩 등 여러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영화 후반에는 ‘인셉션’처럼 공간이 휘어지기까지 한다.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는 BBC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또한 ‘설국열차’로 유명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민머리로 변신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멘토로 활약하며 극을 압도한다.

◇ ‘혼숨’

줄거리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는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다닌다.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과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한다.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가 실시간으로 밝혀진다.


관전 포인트
‘혼숨’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또 다른 차원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영화를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실시간으로 죽음의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아프리카TV 콘셉트인 만큼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는 채팅창을 완벽히 재현해내 직접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 디자인 : 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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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주희 기자 / 디자인 : 정소정

◇ ‘혼숨’

줄거리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는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다닌다.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과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한다.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가 실시간으로 밝혀진다.


관전 포인트
‘혼숨’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또 다른 차원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영화를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실시간으로 죽음의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아프리카TV 콘셉트인 만큼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는 채팅창을 완벽히 재현해내 직접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 디자인 : 정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