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진짜 사나이'의 조타가 에이스로 거듭났다.
23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등 총 6인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먼저 진행된 체력테스트에서 조타는 팔굽혀펴기 91개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이시언은 조타에게 "그냥 퇴소 안하고 쭉 2년 정도 근무해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윤형빈은 42개, 성혁 35개로 마무리 했다. 성혁은 "원래는 50개는 한다. 빵빵이 누르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윗몸일으키기가 2분 동안 실시됐다. 윗몸일으키기 에이스였던 조타도 자세 때문에 헤맸다. 그 가운데 심형탁은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